본문 바로가기

이민 여행 삶

유튜브 채널 아트와 채널 아이콘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자. 처음에 채널 아트와 채널 아이콘을 만들 때, 유튜브 영상을 검색해서 그저 따라 만들기만 해 보았기 때문일까? 기억도 하나도 나지 않음은 물론이고 시작할 엄두도 못 내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번 해봤으니 금방 따라 하겠지 했는데, 웬걸 시작도 못하는 지경이었다. 시간이 제법 흐르긴 했어도 그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이 탓인지 머리 탓인지... 채널 아트의 사이즈도 몰라서 다시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게 되었고, 지난번과는 다르게 내 손으로 직접 하고 싶어서 이번엔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만들려고 준비했다. 내가 필기한 내용을 혹시라도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 적어본다.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2972003?hl=ko 1. "이미지 크기 및 파일..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이민 : 골프 ! 최적의 도시인 이유 캐나다 런던 골프치기 참 좋은 도시 캐나다 런던은 골프 치기는 참 좋은 도시이다. 프라이빗(Private) 코스까지 합하면 약 40여 개가 있다. 그 코스들이 런던 어느 지역에 살든 골프장까지 가는 시간이 불과 25분이면 땡이다.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까지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골프를 쳐본 분이면 알겠지만, 거리가 좀 멀게 되면 가고 오고 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고 지치기 쉽다. 갈 때야 좋아서 가니 지치는 걸 모를 수 있지만, 올 때는 운전하는 사람은 죽을 맛이다. 캐나다 런던이 골프 치기 최적인 도시인 이유 1. 어디든 가깝다. 40여 개의 골프장 어디를 가더라도 30분이면 넉넉히 도착이 가능하다. 2. 라운드 비용이 싸다. 일반적으로 30~80불이면 어느 골프장이든 라운딩이..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이민자 : 편의점(Convenience Store) 현재는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캐나다 이민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직업은 단연 편의점(Convenience Store)다. 7년 전에는 런던 KBA(Korean Business Association)에 가입된 업소만 200개가 넘었는데 현재는 140여 개로 줄어있다. 가입이 안된 한인 편의점의 숫자는 정확히 파악할 순 없지만, 제법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본 편의점의 상황과 역사(?) 1. 1970년대 이곳에 온 한인은 20여 가정 정도였단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이민을 선택한 세대이다. 설사 돈이 좀 있어서 온 가정일지라도 당시 한국에서 미국 달러를 가지고 나갈 수 있게 정부가 허락을 하지 않았다. 최대 200달러였다.(물론, 당시에도 힘 있는 자들과.. 더보기
캐나다 런던 이민자들 - 뭐 해먹고 살까? "할게 너무 많다." 한국에서 살든 캐나다로 혹은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서 살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먹고 사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잘 먹고 사는 것이든, 겨우 먹고 사는 것이든 어쨌든 돈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다. 돈은 일을 해야 가질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돈 버는 양이 달라지고, 얼마나 잘 먹고 사는가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것은 별로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중 하나이다. 부자들에게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아닐지 모른다. 부자가 되 본적이 없기에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아마 아닐 것이다. 한국에서 진짜 부자들은 이민이란 걸 가거나 오지 않는다. 이건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 가진 것이 많은 만큼 이동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그럴 이유도 없을.. 더보기
캐나다 전문인력 이민? 왜 그런 것에 아까운 시간과 돈을 낭비하세요? 1. 전문인력 이민(독립 이민, 기술 이민) 내가 30~40대에 유행했던 이민 중의 하나가 독립이민(기술이민)이란 것이 있었다. 지금은 이름만 전문인력 이민이란 것으로 바뀐 듯한데, 캐나다 이민에선 전통적으로 꽤 오래된 이민 형태중 하나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말고는 기본적인 뼈대는 동일한 것 같다. 한마디로 캐나다 국가입장에서 "캐나다에서 제대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민자를 해외에서 선별해 받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민 형태중 하나이다. 해외에서 골라 받는다는 의미는 내가 캐나다에 가야 하거나 살면서 신청하는 것이 아닌 내가 있는 곳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자격과 점수, 실질적 능력이 있다면 이것처럼 쉽고 좋은 이민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게다가 신..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 왜 이민을 생각하고, 또 오려고 하는 걸까? 일단 이민의 백과사전적 의미를 보자. 이민(immigration)은 다른 나라에서 해당 나라로 임시 혹은 영구히 이주오거나 가는 것을 말한다. 유엔에서는 1년 이상 타국에 머무는 것을 이민으로 규정하고 있다. 생각보다 짧은 1년을 머문다해도 이민으로 간주한다는 소리다. 이민의 이유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제적 이유, 종교적 이유, 정치적 이유, 문화적 이유, 교육적 이유, 안전상의 이유...... 등등 저마다 무수히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선진국에서 은퇴하고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후진국으로 이민을 가려는 경우나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돈을 벌기 위해 가기도 한다. 전쟁이나 망명 난민 형태의 이민이 아니라면, 이민의 유형나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경제적인 이유가 될 것이다.(..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 내가 이민을 오게 된 이유 나는 왜 어떻게 이민을 온건가? 부터 말하는 것이 순서일 듯 싶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이민을 가고 싶지 않았다. 특히, 캐나다로는 말이다. 여전히 이민병이 걸렸던 것은 맞다. 미국 서부에 출장을 가서 산타바바라에서 샌디에고까지 101 해안고속도를 달리고 부터 젊은 나이에 이민병이 생겨났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이런 곳에서 살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너무 단순하고 치기어린 동기였다. 나의 이민병의 목적지는 미국 서부... 내가 렌트한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달렸던 산타바바라와 샌디에고사이 그 어디였다. 그 당시 나는 완전히 미국 서부에 꽂혀 있던 때라 선배이신 부사장님이 극구 말리셨는데도 불구하고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식구들을 데리고 한 달간 SUV를 빌려 시애틀에서부터 샌디에고까지, 로스엔젤리스에서 라.. 더보기
유튜브 구독중인 구독 버튼을 지그시 한 번 더 꾸~욱 눌러주실 순 없나요 갑자기 노트북이 사고 싶어졌다. 그럼, 내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유튜브에 들어간다. 노트북 추천, 내지는 랩탑 추천이라고 검색을 해 본다. 너무나 많은 영상들이 쭈루룩 뜬다. 첫번째부터 끝까지 눌러 보질 않아 얼마나 많은 지는 알수없다. 대충 제목을 읽고 처음에나온 영상들을 켜본다. 1번부터차례로 대충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얻어 질때 까지 본다. 그러다 더 좋은 검색일 거라 생각 되는 것으로 다시 한번 검색한다. 그럼 거의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게된다. 유튜브 참 신통하고 좋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러니 유튜브가 현재 핫!! 하겠지 내가 젊었을 땐, 노트북보단 데스크탑이 대세였다. 세운상가나 그 당시 새로 생긴 용산 전자상가를 찾아가 이곳 저곳을 기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