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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상실신고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총영사관에 F-4 비자 신청하는 방법 국적상실신고 서류와 더불어 F-4 비자 신청서류가 함께 준비된다면 영사관 한 번의 방문으로 국적상실신고와 F-4 비자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뒷 부분의 나이아가라 폭포 밤야경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이번에는 F-4 비자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비자의 종류는 제법 많고 다양하다. 현재 한국을 조금은 자유롭게 복수로 왔다 갔다 하면서 비교적 편한 비자는 유일하게 F-4 비자다. 90일 이하의 한국 방문은 캐나다와 비자면제협정으로 국적상실신고나 비자 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캐나다 여권만 가지고 비행기타고 가면 그만이다. 2019년에 비자없이 여권만으로 이미 그렇게 한국에 90일간 다녀왔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면서 캐나다와 한국 간의 비자면제 조항을 잠정 중지한 상태라 캐나다 시민.. 더보기
캐나다 시민권자 국적 상실 신고는 왜하고, 어떻게 하는가? 국적상실신고, F4 비자 신청, 자가격리 면제서, 거소 신고, 거소증 등 일련의 과정들을 구글링과 커뮤니티를 통해 수집한 정보들과 내가 직접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유튜브나 커뮤니티등에서 섣부르게 알고 있는 정보나 전문가인 것처럼 위장해 거짓 정보, 장사를 하려는 나쁜 놈, 사기꾼에 가까운 놈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모든 경우를 대변할 순 없고, 나 역시 내가 겪은 경우에 국한된 정보이기에 상황이 다른 경우 꼭 맞는다 할 순 없지만, 최소한의 방향은 맞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려본다. 국적상실신고 ! 국적법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진하여 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그 외국국적을 취득한 날 한국 국적을 상실하므로 본인 또는 친족이 국적상실 신고를 해야 함.. 왜 해야 하는가? 자동상실이라.. 더보기
시민권자(캐나다)의 추가된 단점 - 코비드-19 로 확실히 느끼게 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장단점과 차이점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뭐가 더 좋을까?"라는 제목의 글로 소개한 바있다 한국에 100일 다녀와서 직접 느낀 점등을 쓴 글에도 밝힌 바 있지만, 2021년 9월 1일 오늘 시점에서 시민권자가 된 것을 더욱 엄중하게(ㅋㅋ) 후회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민권자는 한국에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지들을 보러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벌써 1년이 훌쩍 넘도록 시민권자인 나는 한국엘 갈 수가 없다. 코비드-19의 영향이 심각하니 참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영주권자는 갈 수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왜 갈 수가 없나? 난 국적법상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 캐나다 사람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와 한국 간의 사증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