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타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여행 :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에서 섬(Isla) 코즈멜(Cozumel)까지 가는 뱃길과 스노클링(Snorkeling) 멕시코(Mexico)에서 가장 큰 섬인 코스멜(Isla Cozumel)은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연상시킨다. 제주도보다는 더 크다. 년간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쏟아져 들어오는 코즈멜(Isla Cozumel)은 캐리비안(Caribbean Sea) 바다에 있는 "숨겨진 보석", "비밀스러운 휴양지", "다이버(Diver)들과 서퍼(Surfer)들의 천국" 등 온갖 수식어를 붙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섬이다. 요즈음은 많이 알려진 편이지만, 그래도 아직 "칸쿤(Cancun)"은 알아도 코즈멜(Isla Cozumel)은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투어(Tour)없이 페리(Ferry)만 타고 들어가려면 이곳(아래 사진)에서 표를 사서 가면 된다.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페리(F.. 더보기 멕시코 여행 : 급하게 결정한 멕시코 여행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본격적으로 여행을 준비한다. 일단 땡기는 쪽은 동남아시아였기에 그곳을 먼저 가고 싶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돌아왔다 다시 또 가려니 비효율적인 듯도 싶고,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기 전 초기 상태이기도 해서 계획을 수정한다.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가 남미 일주인데 워낙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덜컥 겁도 났다. 그래서 중미의 멕시코를 연습 삼아(?) 먼저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급하게 비행기 티켓을 구매해 멕시코 칸쿤으로 향한다. 멕시코 칸쿤은 그 옆에 있는 쿠바 바라데로와 더불어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캐나다 런던에 살다보니 가깝기도 하고, 비행기 티켓 값도 싼 편이다. 한국에서 가려면 비행기 값도 비싸고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