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캐나다 런던보다 좋은 점들
1. 음식점이 다양하고 맛있고 서민들 음식은 싸다.
한국에서는 집에서 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것이 유리하다. 캐나다는 외식을 하면 비싸다.
그러다 보니 외식보다는 집에서 해 먹는다. 한국에서는 김치도 담가 먹질 않았는데 캐나다에서는 왠 간하면 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을 쉽고 싸게 먹을 수 있다.
2. 대중 교통이 엄청 발달해 있다.
캐나다에서 버스를 타고 다닌 적이 있는데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 가격마저 비싸다.
내가 사는 곳은 지하철도 없다. 택시도 비싸다. 우버가 생긴 뒤로 다소 싸지긴 했지만 그래도 비싸다.
버스는 정말 욕이 나온다. 특히 겨울철에 버스를 타려고 하면.
3. 병원과 약국 이용이 쉽고 편하고 싸다.
의료보험 제도는 캐나다 뿐 아니라 세계에 다른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물론, 캐나다의 의료제도중 곧 죽을 것 같은 중병에 걸렸을 때, 병원 문턱을 넘어서면 돈이 한 푼도 들지 않는다는
점은 한국보다 좋다. 감기 몸살이나 사소한 그러나 괴로운 병들은 동네 병원에 가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고 왠 간한
약들도 구하기 쉽고 잘 듣는 편이어서 좋다. 약값도 싼 편이다.
특히, 치과 치료는 훨씬 기술적(손 기술)으로 발달해 있고, 싸다. 물론, 돌팔이도 많다.
4.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다.
24시간 편의점은 물론 출출할 때, 가볍게 술 생각이 날 때 쉽게 해결할 수 있다.
5. 택배 및 배달 문화가 발달해 있다.
택배가 매우 빠르고 쉽다.
배달료를 받기는 하지만 왠 간한 음식은 밤이 늦은 시간까지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더구나 일정 금액이 초과하면 배달료도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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