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여행 삶/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런던 이민 : 구글 애드센스(Adsense) 신청방법 및 후기 오늘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승인메일이 왔다. 딱 11일 만에 승인메일이 왔다. 기분 좋다. 요정님이 잊어버리고 2주만 기다리라고 했다. 내가 조바심이 났기 때문에 질문을 한 것에 대한 답이었다. 내가 조바심을 낸 이유는 승인이 될 것인가 아닌가에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 승인 신청이 제대로 된 것인지 불안했기 때문이다. 물론 요정님이 하라는 데로 했기 때문에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가슴에 "콕" 걸리는 부분이 있었기에 조바심이 더 났다. 애드센스 신청방법 및 후기 1.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다. - 2019년 4월 10일 다음 계정을 만들고 티스토리 가입하고 첫 글을 올림 2. 아무 생각하지 말고, 성의 있게 자신의 글을 30개를 쓴다. 매일 쓰면 좋다. - 아무 생각하지 말고, 성.. 더보기 유튜브 채널 아트와 채널 아이콘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자. 처음에 채널 아트와 채널 아이콘을 만들 때, 유튜브 영상을 검색해서 그저 따라 만들기만 해 보았기 때문일까? 기억도 하나도 나지 않음은 물론이고 시작할 엄두도 못 내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번 해봤으니 금방 따라 하겠지 했는데, 웬걸 시작도 못하는 지경이었다. 시간이 제법 흐르긴 했어도 그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이 탓인지 머리 탓인지... 채널 아트의 사이즈도 몰라서 다시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게 되었고, 지난번과는 다르게 내 손으로 직접 하고 싶어서 이번엔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만들려고 준비했다. 내가 필기한 내용을 혹시라도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 적어본다.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2972003?hl=ko 1. "이미지 크기 및 파일.. 더보기 유튜브 구독중인 구독 버튼을 지그시 한 번 더 꾸~욱 눌러주실 순 없나요 갑자기 노트북이 사고 싶어졌다. 그럼, 내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유튜브에 들어간다. 노트북 추천, 내지는 랩탑 추천이라고 검색을 해 본다. 너무나 많은 영상들이 쭈루룩 뜬다. 첫번째부터 끝까지 눌러 보질 않아 얼마나 많은 지는 알수없다. 대충 제목을 읽고 처음에나온 영상들을 켜본다. 1번부터차례로 대충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얻어 질때 까지 본다. 그러다 더 좋은 검색일 거라 생각 되는 것으로 다시 한번 검색한다. 그럼 거의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게된다. 유튜브 참 신통하고 좋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러니 유튜브가 현재 핫!! 하겠지 내가 젊었을 땐, 노트북보단 데스크탑이 대세였다. 세운상가나 그 당시 새로 생긴 용산 전자상가를 찾아가 이곳 저곳을 기웃.. 더보기 유튜브 쌩초짜가 느낀 유튜버가 맨 처음 해야 할 생각들 이런 류의 글은 내가 파워 유튜버나 블로거 정도 돼서야 쓸 글인 듯 느껴져 안 쓰려다가 완전 쌩초짜가 느낀 것도 나름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몇 자 끄적여 본다. 난 너무 단순하게 나같은 쉰세대도 쉽게 유튜브 영상을 올릴 수 있다는 어느 유튜버의 어그로에 걸려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다가 너무 많은 벽들을 실감하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리고 싶어 졌다. 특히, 나 같은 쉰세대들에게는. 아무것도 모른다해도 시작하면 되는 사람들은, 첫째, 연예인, 유명 운동선수등 유명인들은 그저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만 올려도 어마어마한 조회수가 나온다. 당연한 결과이겠다.(왜 당연하게 여겨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째, 얼굴이 예쁘거나 섹스 어필이 되는 젊은 여성, 잘생기고 호감.. 더보기 유튜브 쌩초짜가 느낀 처음 영상 올리기 전까지 드는 사전 준비와 비용 유튜버가 뭔지도 모르고(지금도 모르지만 ㅎㅎ) 얼떨결에 본 유튜브 영상 하나에 " 그래? 그렇게 쉬워? " 나 같은 완전 깡통의 개뿔도 모르는 쉰세대도 가능하다는 말에 뻑 가서 아마존에 $100 쯤 하는 짭짭 프로 액션캠을 주문했다. 프라임 멤버여서 그랬는지 2일만에 받았다. 후다닥 박스를 뜯고 문밖으로 나가 그냥 전원 버튼 누르고 주위를 훅하니 둘러보며 찍어봤다. 쉽다. 작은 액정으로 영상을 확인하니 다 찍혀 있었다. 그렇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 가방에 넣고 다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살짝 잊어버릴 즈음에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엘 놀러 가게 되었다. 충전 가득 한 배터리가 4개 있으니까 그리고 방수캡도 덤으로 왔기에 물에서 찍을 수도 있겠다 싶어 가방에 준비를 하고 나름 열심히 찍어 댓.. 더보기 헉! 한 발만 디디면 장벽이 앞을 막는구나... 유튜브를 아무리 뒤져보고, 검색을 해봐도 나 같은 쉰세대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설정하고, 수정하고, 어떻게 하는지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 놓은 건 찾을 길이 없다.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나의 문제일 것이다. 생각을 바꿔야만 할 것 같다. 젊은이들이 하루에 하는 일이라면 난 열흘 스무날 한 달이 걸려도 천천히, 조급해하지 말고 한 발씩 가야겠다. 어쩌다 못 가는 날도 자주 있겠지... 시간이 가면 나아지겠지... 기술적인 부분에 얽매이지 말자. 그 부분도 잘하면 좋겠으나, 그건 무리라 포기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일일것이다. 잘 모르겠다 싶음 그냥 글만 올리면 되지 않겠나... 사실 그게 하고 싶은거니까. 유튜브는 영상이다 보니 쉽게 접해지긴 하나 뭔가가 어딘가 중요한 게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쉰세대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