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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 mujeres

메히꼬 여행 : 29일간의 멕시코 여행을 마치며 - 마지막 투어 :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 30일간의 멕시코 여행 중 마지막 투어다. 목적지는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 멕시코(Mexico)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를 마지막으로 멕시코 30일간의 여행을 마친다. 카타마란(Catamaran)이란 요트를 타고 바다 적당한 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섬에 있는 점심 뷔페, 무제한 술과 음료 그리고 섬에서의 자유시간으로 짜인 투어상품이다. 여인의 섬인 이슬라 무헤레스에서 물속에 있다는 여성조각상을 못 보아 몹시 아쉽다. 이것은 선전과는 달리 파도의 잔잔함 정도에 기준이 되는 기상상황과 상품 선택에 따라 못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한다. 가격은 1인당 1200 페소(US$ 53) 그리고 승선 가이드가 맘에 들었으면 팁을 주면 비용면에서는 끝이다. 스노클 장비는 무료로 준다... 더보기
메히꼬 여행 : 에어비앤비(AirBnb) 숙소 고르는 나만의 가장 좋은 방법 : 멕시코 여행 기억에 남는 숙소 리뷰(Review) 마누라가 차멀미와 배탈로 컨디션이 별로였기 때문에 원래 계획이었던 ADO 버스로 16시간이 걸리는 산 크리스토발에서 캄페체(Campeche)를 거쳐 메리다(Merida)로 가는 일정은 마누라에게 무리였다. 유일한 가장 좋은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칸쿤으로 가는 것이다. 2시간 정도만 비행을 하면 칸쿤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칸쿤에서 집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그만큼 마누라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세노테(Cenote)의 기적"을 이미 맛 본 우리는 메리다 근처에 있는 아유소 세노테(Ayuso Cenote)와 쿠자마 세노테(Cuzama Cenote), 바이야돌리드(Valladolid) 근처의 엑스케켄과 사무라 세노테(X'keken y Samula Cenote 등을 가고 싶었으나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