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의 아버지 아크나톤(Akhnaton)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여행 : 이른 아침에 도착한 팔렝케(Palenque) - 완전 짱 "패키지 2" 상품 화장실 냄새로 도저히 참기 힘들 무렵, 드디어 팔렝케(Palenque)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1시간가량 일찍 도착했다. 이른 아침의 상쾌한 공기때문인지 버스 화장실 냄새에서 해방되어 그런지 버스에서 내리니 여기가 천국이었다. 도착하면 연락하기로 해서 터미널 밖으로 나가 전화를 걸다 보니 투어 상품 여행사가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서로 전화기를 들고 바로 앞에서 만나니 웃기기도 하고.... 상품 재확인 후 돈을 지불했다. 가방은 키오스크 사무실에 맡기고 출발 시간은 8시이니 배고프면 아침을 먹고 오란다. 고문에서 해방되어 그런지 배가 고프다. 식당을 찾아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곳이 근처에 한 곳뿐이었다. Rest & Bar. 오믈렛과 과일 샐러드를 주문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