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로 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트리니다드의 차메로까사의 저녁만찬 랑고스타 쿠바를 가기 전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 검색을 하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쿠바인이 하나 있다. 다들 저항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체 게레바를 연상하겠지만, 아니다.(개인적으로 난 체 게레바를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냐 하면 트리니다드에 사는 차매로 아저씨다. 내가 아저씨라고 할 나이를 가진 것을 아니다. 그냥 대명사라고 보면 맞을 듯 하다. 검색의 한결같은 흐름은 차매로 아저씨 까사에 꼭 한 번 방문해 보라는 것이다. 트립어드바이저나 길 찾기 앱 등에도 검색을 하면 차메로의 이름과 랑고스타 맛집 ..... 뭐 이런 식으로 나온다. 너무나 맛도 좋고 푸짐하고 칸찬차라라는 술도 무한 리필이고, 해결사라는 니 한국적 정서에 딱 맞다는 식이다. 심지어 차메로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문구도 눈에 띈다. 차메로 까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