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통닭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여행 : 칸쿤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가다 칸쿤의 바다에 한 껏 매료되어 백사장에서 한나절을 다 보내고 어둑어둑해져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으로 가 볼 곳은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이다. ADO 버스를 타고 칸쿤을 떠났다.(칸쿤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 ADO버스 요금은 45 페소/인) 숙소를 정하려던 중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 있어 일단 그곳에 5일을 예약을 했다. 플라야 델 카르멘 ADO 버스 터미널에 내려 숙소를 찾아가기 전 바닷가와 플라야 델 까르멘의 상징 조형물을 둘러보았다. Los Fundadores Park에 세워진 이 조형물은 플라야 델 까르멘의 상징 조형물이란다. 칸쿤의 바다보다는 바다색이 못했지만,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훨씬 더 많았다. 칸쿤은 신혼여행지나 럭셔리한 호텔들 위주의 관광지라면 플라야 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