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이민자 : 편의점(Convenience Store) 현재는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캐나다 이민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직업은 단연 편의점(Convenience Store)다. 7년 전에는 런던 KBA(Korean Business Association)에 가입된 업소만 200개가 넘었는데 현재는 140여 개로 줄어있다. 가입이 안된 한인 편의점의 숫자는 정확히 파악할 순 없지만, 제법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본 편의점의 상황과 역사(?) 1. 1970년대 이곳에 온 한인은 20여 가정 정도였단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이민을 선택한 세대이다. 설사 돈이 좀 있어서 온 가정일지라도 당시 한국에서 미국 달러를 가지고 나갈 수 있게 정부가 허락을 하지 않았다. 최대 200달러였다.(물론, 당시에도 힘 있는 자들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