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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메히꼬 여행 : 에어비앤비(AirBnb) 숙소 고르는 나만의 가장 좋은 방법 : 멕시코 여행 기억에 남는 숙소 리뷰(Review) 마누라가 차멀미와 배탈로 컨디션이 별로였기 때문에 원래 계획이었던 ADO 버스로 16시간이 걸리는 산 크리스토발에서 캄페체(Campeche)를 거쳐 메리다(Merida)로 가는 일정은 마누라에게 무리였다. 유일한 가장 좋은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칸쿤으로 가는 것이다. 2시간 정도만 비행을 하면 칸쿤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칸쿤에서 집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그만큼 마누라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세노테(Cenote)의 기적"을 이미 맛 본 우리는 메리다 근처에 있는 아유소 세노테(Ayuso Cenote)와 쿠자마 세노테(Cuzama Cenote), 바이야돌리드(Valladolid) 근처의 엑스케켄과 사무라 세노테(X'keken y Samula Cenote 등을 가고 싶었으나 이번 .. 더보기
멕시코 여행 : 멕시코 여행 사전 준비 6단계 여행을 가려는 목적지가 정해졌다. 멕시코다. 여행 준비 단계 1. 티켓팅을 한다. -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 날짜별 가격 비교 노가다를 통해 티켓팅을 했다. 날짜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티켓 가격이 결정한다. ㅋㅋ 대략 1개월의 여행 기간을 잡긴 했지만, 내 여행 스타일상 땡기는대로 할 것이기 때문에 편도로 티켓팅을 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리즈나 과테말라에도 갈 수도 있을 테니 더욱 왕복 티켓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2. 꼭 가보고 싶은 곳과 대략의 루트를 정한다. - 이번 여행의 첫 기착지는 칸쿤이다. 꼭 가보고 싶은 도시는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San Cristobal De las Casas). 구글링과 유튜브를 통해 얻은 정보상으로는 내가 여행하고픈 곳이라는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