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솔하 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여행 : 아쉬움을 남기고 바깔라르(Bacalar)에서 체투말(Chetumal)로.... 다시 팔랑케(palenque)를 향해.. 진한 아쉬움을 남겨두고 바깔라르(Bacalar)에서 체투말(Chetumal)로 가는 ADO 버스 터미널에 왔다. 작은 동네이라서일까 터미널도 지금껏 본 중 가장 작고 허름하다. 체투말로 가는 이유는 이곳 바깔라르(Bacalar)에서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San Cristobal de las Casas)로 가는 ADO 버스가 가끔 있거나 자주 이유 없이 취소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체투말로 가서 산 크리스토발행 ADO 버스를 타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콜렉티보 택시를 타고 싶었으나, 배낭과 가방때문에 ADO 버스를 타기로 했다. 티켓을 끊고 한참만에 온다는 ADO버스를 기다리는데 정시에서 20분이 지났음에도 버스는 오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터미널 직원에게 물으니 아까 정시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